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
묻다 뭍다 - 올바른 맞춤법은?

묻다 뭍다 중에 어떤 게 경우에 맞는 올바른 표현일까요? 옷에 묻다 뭍다 / 땅에 묻다 뭍다 / 손에 묻다 뭍다, 모두 헷갈리죠? 각자의 뜻을 알아보고 올바른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목차 묻다 뭍다 중에 어떤 게 올바른 표현?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'뭍다'는 사전에 없는 단어입니다. '묻다'가 올바른 표현입니다. '손이 뭍다'가 아니라 '손에 묻다'가 맞는 표현이라는 뜻이죠. '땅에 뭍다'가 아니라 '땅에 묻다'이고 '옷에 뭍다'가 아니라 '옷에 묻다'입니다. 묻다의 뜻 묻다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그 뜻을 정확하게 아는 게 좋겠죠? '묻다'는 동사로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. 가루, 풀,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.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..

쓱쓱 글쓰기 2023. 4. 18. 16:25
희안 희한 - 올바른 맞춤법은?

희안 희한 중에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. 희안하다, 희한하다로 많이 쓰이죠. 둘 중에 맞춤법에 맞는 것을 알려드립니다. 목차 희안 희한 중에 올바른 것은?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맞춤법에 맞는 것은 '희한'입니다. '희안'은 잘못된 표현입니다. 희안이 발음이 더 쉬워서 그렇게 발음하다 보니 헷갈리지 쉬운데 올바른 맞춤법을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. '희한하다'의 올바른 발음도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. 뜻은 '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'입니다. '희한하다'는 형용사로 주로 쓰입니다. 한자로는 '稀罕'입니다. 드물 희(稀)와 드물 한(罕)을 쓰니까 그만큼 신기할 만큼 아주 드문 일이라는 뜻이겠죠? *출처: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국립국어원 www.korean.go.kr 희한하다의 올바른 발음 희한하다의 올바른 ..

쓱쓱 글쓰기 2023. 4. 18. 15:15
이전 1 다음
이전 다음

티스토리툴바


제작 : 아로스
Copyrights © 2022 All Rights Reserved by (주)아백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