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묻다 뭍다 중에 어떤 게 경우에 맞는 올바른 표현일까요? 옷에 묻다 뭍다 / 땅에 묻다 뭍다 / 손에 묻다 뭍다, 모두 헷갈리죠? 각자의 뜻을 알아보고 올바른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목차 묻다 뭍다 중에 어떤 게 올바른 표현?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'뭍다'는 사전에 없는 단어입니다. '묻다'가 올바른 표현입니다. '손이 뭍다'가 아니라 '손에 묻다'가 맞는 표현이라는 뜻이죠. '땅에 뭍다'가 아니라 '땅에 묻다'이고 '옷에 뭍다'가 아니라 '옷에 묻다'입니다. 묻다의 뜻 묻다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그 뜻을 정확하게 아는 게 좋겠죠? '묻다'는 동사로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. 가루, 풀,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.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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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4. 18. 16:25